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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2억짜리 집을 2억3천만원에 전세…110억 챙긴 ‘갭투자 사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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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5-0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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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주택을 매수해 보증금 110억원가량을 챙긴 전세사기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서울·인천·경기 등에서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빌라·오피스텔 등 주택을 매수해 전세보증금 110억원 상당을 받아 챙긴 일당 119명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이 중 전세사기 조직 ‘A주택’의 총책과 부장단 등 6명을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해 구속했다. 하부 직원 10명과 명의대여자 2명은 사기 혐의를, 공인중개사 25명과 중개보조원 15명, 브로커 61명은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2020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A주택이라는 부동산 컨설팅 업체를 설립해 전세가가 매매대금보다 비싼 수도권 지역 중저가형 빌라나 오피스텔을 자본금 없이 전세보증금만으로 대량 매수했다.
이들이 매수한 주택은 총 428채였고 이 중 피해 신고를 접수한 임차인이 75명이었다.
임차인들은 전세보증금이 매매가보다 높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A주택은 보증금과 매매가의 차액을 매도인으로부터 리베이트(사례비) 명목으로 받았는데 임차인에겐 알리지 않았다. 매매가가 2억원인 주택의 전세가를 2억3000만원으로 책정해 보증금을 받은 뒤 주택 매도인이 매매대금을 챙기고 나머지 3000만원을 리베이트로 A주택에 지급하는 식이었다. A주택은 이렇게 생긴 수익금을 나눠 가졌다.
경찰은 이들이 사장, 부장, 과장 등 지휘 통솔 체계를 갖추고 사칙과 회칙을 만들어 위계질서를 세웠으며 일일업무 보고나 월별 실적, 간부 회의 및 신입직원 교육 등을 실시해 체계적인 조직을 구성했다고 보고 있다.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소유한 주택 75채 110억원 상당을 몰수 보전하고 핵심 역할을 한 ‘부장단’ 5명의 리베이트 수익금 4억3000만원 상당을 추징 보전했다며 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전세사기 범죄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다음 달 1일부터 대중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K-패스 사업과 연계한 사업으로 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은 후 회원에 가입하면 자동 적용된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 한도를 무제한(15회 이상)으로 확대하고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20·30대 청년 3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준다.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K-패스의 19∼34세에서 19∼39세로 확대했다.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지난달 개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요금이 비싼 대중교통수단 등 전국의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도 적용된다.
환급 방식이어서 한 번만 등록하면 매달 충전할 필요도 없다. 다만, 고속버스나 KTX 등 별도로 발권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환급받을 수 없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 누리집( 또는 각 카드사(신한, KB국민, NH농협, 우리, 하나, 삼성, 현대, BC,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이동의즐거움, DGB 유페이) 누리집을 통해 K-패스 전용카드를 발급받은 뒤 사용하면 된다.
경기도는 K-패스 사업 대상이 아닌 6~18세 어린이·청소년에게도 교통비 절감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연 최대 12만 원에서 연 24만 원으로 확대 개편했다.
경기도는 The 경기패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도내 31개 시·군,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The 경기패스 사업은 경기도민의 교통비 절감을 위한 경기도만의 맞춤형 교통 정책이라며 더 많은 경기도민이 언제, 어디서든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더 큰 혜택을 받아 가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사업을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높이 38m에 설치된 ‘하늘그네’로 유명한 남해안 전망명소 남해 ‘설리스카이워크’가 새롭게 문을 연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최근 설리스카이워크의 하늘그네와 카페·광장·매표소의 시설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오는 3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설리스카이워크는 공연·전시·회의 등을 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하늘그네’는 안전성과 효율성이 보완됐다. 자동식으로 개선돼 최대 40도 각도까지 치솟아 남해를 품으며 긴장감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대폭 개선됐다. 방문객의 편익을 위해 주차장에 화장실을 신설했다.
재단은 시설 운영의 개선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은 휴관한다. 본격 휴가철인 여름부터는 야간개장과 쉬는 날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설리스카이워크를 직영해 공익성을 추구하고 있다. 남해 관광상품의 수익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설리스카이워크는 한려해상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라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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